남자 꼬시는 방법 : 연애하고 싶은 여자

남자 꼬시는 방법 : 연애하고 싶은 여자 ::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유전적 상속을 얼마나 잘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곤 합니다. 피곤해질 수도 있고, 피곤해지고 싶다는 생각만 할 수 있습니다. 남자 대다수가 예쁜 여자를 선호하듯이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여잔 외적인 부분보단 다른 부분에 매력을 느낍니다. 어쩔 수 없지만, 남자는 여자의 외적인면을 가장 많이 봅니다. 

남자를 꼬시는 방법은 우선 본인이 여우가 되어야 하고, 밀당에 있어 초고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힘들어지지 않기 위해선 여러 남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 남자들을 통제해야 합니다. 갑자기 바람둥이가 되라고 하는 것 같지만, 남자도 괜찮은 여자를 외적으로 고려하고 따지는 것처럼 여자도 여러 남자 중에서 나에게 괜찮은 남자를 선택하는 건 나쁜 행동은 아닙니다.

그래도 남자는 외모에 끌리기 때문에 외적인 것에 많은 것을 신경써야 합니다. 여자는 화장이라는 고급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관리에도 힘쓰고, 몸매관리만 어느정도 해준다면 주위에 남자들이 모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쉬운 여자처럼 보여선 안된다는 것인데, 즉 감정적으로 치우치다가 푹 빠져버리면 안됩니다. 그 이윤 그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그 남자를 테스트해봐야 합니다. 테스트라 함은 이 남자가 나를 정말 사랑하는지 나를 아낄 수 있는지 말이죠. 연애와 결혼이 다른 것처럼 썸과 연애도 다릅니다. 그러니 반드시 남자를 꼬시는 건 좋지만, 어떤 남자인지 확인하고 제대로 된 남자를 꼬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기관리입니다. 몸매와 외모관리를 꾸준히 해야만 언제든지 만발에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은 털털하면서 섹시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남자들은 여자에게 어떻게 말을 건내야 할지 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여자는 남자가 알아서 리드해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여자라면 남자입장에선 괜찮게 보게 되어 있습니다. 우선 거부감 없이 말을 할 수 있다는 여자에겐 마음을 열게 됩니다. 물론 남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2가지의 성격을 가진 여성들이 남자들의 기분을 잘 맞춰주고 즐거운 연애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남자는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비 적극적으로 나간다면, 남자 입장에서 싫어할 수 있습니다.

스킨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한 스킨십이 아니라 남자 입장에서 "이 여자가 나한테 호감이 있나?"라고 할 정도의 스킨십 말입니다. 그러나 간혹 남자들의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에 과도한 스킨십과 지속적인 스킨십은 피해야 합니다. 혹 좋아하는 남자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예를 들어, 횡단보도를 건널 때 빨리 건너자고 하면서 팔짱을 끼고 건넌 뒤에 바로 팔을 빼버립니다. 그러면 남자 입장에선 허전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것을 조금씩 반복하다가 스킨십을 멈추고 텀을 두고 나중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남자의 반응을 보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외적으로 외모 혹은 몸매 둘 중 하나가 뛰어날 경우엔 남자를 쉽게 꼬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남녀간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여자입장에서도 자기 관리를 잘하는 남자를 더욱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남자를 꼬시고 싶다면 우선 괜찮은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를 제대로 꼬시고 싶다면 남자를 많이 만나보면 됩니다. 그럼 직감력(?)이 높아짐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남자를 많이 만나봐라."라는 뜻은 아무 남자나 무조건 많이 만나라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남자를 많이 만들어 놓으라는 뜻입니다. 대다수 평균 이상 혹은 평균정도 되는 여성들의 경우 많은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연락이 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함정은 연락오는 이들 중에서 자신의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좀 더 진취적이고 멋진 남자를 꼬시고 싶다면, 영역을 넓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관리는 물론 자신의 일에 열중해야 합니다. 남자들은 꿈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섹시하게 생각합니다. 제 주위 여자들에게도 "너 꿈이 뭐야?"라고 하면 답을 안하거나 "그냥 돈 많이 버는거.."등 평범한 답변만 합니다. 여자도 남자의 외모말고 다른 것에 호감을 느끼는 것처럼 남자들도 진취적인 여자의 모습에 반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