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비염에 알레르기까지 재채기 때문에 죽겠는데.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 IT 라이프
- 2016. 10. 5. 00:45
▤ 목차
만성비염에 알레르기까지 재채기 때문에 죽겠는데.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저는 수십년(?)간 만성 비염에 걸려서 환절기만 되면 재채기를 수십번씩하고 밥먹다가 재채기를 해서 코로 이물질이 들어가서 불편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비염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혹은 최근에 비염에 걸리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그냥 비염이면 모르겠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면 죽을 맛입니다. 먼지가 조금만 나도 재채기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먼지가 있는 곳에 가면 상당히 민감해집니다.
만성비염일 경우에 비중곡만증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2년마다 한약을 먹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한약을 먹으면 코가 차는 양쪽볼이 건조해지면서 농이 쌓이지 않으면서 숨쉬는게 편안해집니다. 코로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비염에 걸려본 사람만이 알고 있지요. 우선 비염에 최대한 걸리지 않고 피하려면, 집에 먼지가 최대한 없어야 하며 새벽에 불어오는 찬바람을 피해야 합니다.
아침에 참바람을 쐬게 되면, 코 농이 더 많이 쌓이게 됩니다. 그럼에 따라 자연적으로 코를 풀게 되고, 목이 아파오고 재채기를 계속하게 됩니다. 그러면 증세가 악화됩니다. 아침에 일어서 최대한 코를 풀지 않고, 흐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따뜻한 증기를 코에 넣던지, 따뜻한 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코를 풀기보다는 참았다가 이비인후과에 가서 코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쎄게 코를 풀면 자극이 되서 자칫하면 혈관이 터집니다. 더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비염은 우리 몸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즉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혹시 식습관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몸을 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술과 담배는 절대적으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담배는 비염이 있다면 그냥 끊으세요. 그게 정말 건강에도 좋고, 코막힘도 줄어듭니다. 담배는 백해무익하니까요.
우선 절대적으로 코는 풀지 말고, 흐르는 것만 닦아줍니다. 맨처음엔 힘들지만, 우리 몸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참고 정 힘들면 이비인후과를 매일 가서 코를 빼줍니다. 코를 계속 풀면 몸이 자꾸 푸는 것에 길들여져서 풀지 않으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참나..어떻게 코를 안푸나..코가 막혀서 죽겠구만.."
매일 청소를 해주고, 먼지가 코에 들어가지 않도록 청소할 땐 마스크를 써줍니다. 그리고 잘때는 방을 건조하지 않게 물을 받아놓고 잡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따뜻한 물을 마셔줍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바로 밥을 빨리 먹어줍니다. 그럼 몸이 조금 나아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입으로 숨을 쉬면 코는 뚫리게 됩니다. 그래도 코가 막힌다면...제가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제자리에서 계속해서 점프를 하면 잠시동안 코가 뚫립니다. 정말 못참겠으면 제자리 뛰기를 하면 됩니다.
많은 비염인들에게 제 방법이 조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너무 심하다면 괜찮은 병원을 내원해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우리가 몸이 아프다는 건 면역력이 약하다는 뜻입니다. 양방이든 한방이든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병행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우선 자가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코를 풀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렷다시피 한방이 저에게 잘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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