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할일 에버노트(evernote)로 정리합니다. <업무정리,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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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할일 에버노트(evernote)로 정리합니다. <업무정리, 체크리스트>








    3시간전에 아니 단 30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30일 뒤에는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의 뇌는 지금 본것을 장기간 동안 저장해 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린 계획하고 적어야 합니다. 뇌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획하고 메모를 해야 합니다.














    모든 일을 하기 전에는 계획을 세우고 시작해야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지?", "어제 업무는 모두 끝냈다! 그런데 다음은 뭘하지?", "아 내가 뭐할려고 했더라?"들의 생각들로 인해 그 날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계획을 철저하게 하면 빡빡하게 살고, 답답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계획된 생활이 더욱더 자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플랜을 세우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어떤 것들을 진행할 것인지, 하루 정도 잡아 놓고 미리 계획을 세우면 그 후엔 내가 뭘해야 하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사업을 하기에 직장인과 다르기에. 제가 업무를 만들고 저에게 업무 지시를 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플랜도 그만큼 많이 있습니다. 나중에 직원이 생기면 이 업무들을 하나씩 나눠서 그들이 그 업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야겠지요. 앗. 저는 에버노트로 정리합니다. 에버노트는 제가 직장다니면서, 제가 사원시절 팀장님을 통해 알게 된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알고 계시죠? 아닌가요. 벌써 이걸 사용한지, 3년이 넘었군요. 그러나 띄엄띄엄 사용했다는게 함정. 











    특히 저는 컨텐츠를 많이 작성합니다. 마케팅은 필수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글들로 마케팅을 작성할 지 체크리스트는 한 달 컨텐츠를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혹시 블로그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진짜 컨텐츠 쥐어 짜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이 외에도 업무 목표 설정 및 아이디어,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놓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타자보단, 펜으로 정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종이로 남기고 싶어서 복사해서 파일철로 모아서 문서 자료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에버노트로 업무정리 스리고 체크리스트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혹시 에버노트를 활용해보지 않아셨던 분들은 사용을 강력히 추천해 봅니다. 에버노트 말고도 솜노트, 구글keep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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