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해야 한다. 그날을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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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는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그날을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건데 내가 이룬건 그 아무것도 없다. 나도 뜨거운 눈물을 흘려보고 싶다. 내가 이것이 가능한 것인가 라는 그 뜨거운 눈물 말이다. 어찌보면 지금 가장 힘든시기다. 그렇기에 나에게 또 다시 기회가 온것이다.



    남들이 어떻게 살든지 남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날 평가하던지. 상관없다. 내가 변화하지 않는 이상. 기회는 언제나 있다. 근데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싶다. 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그것을 이루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싶다. 감히 누구도 흘릴 수 없는 그 눈물 말이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행복한 눈물 말이다. 그저 찌질한 눈물은 언제나 흘려볼 수 있겠지. 그런데 그 뜨거운 눈물은 누구도 함부로 흘리지 못할 것이다. 난 그 눈물을 흘릴 것이다. 그리고 가슴이 벅차오르고, 승리할 것이다. 나는 허상이 아니다. 나의 꿈은 허상이 아니고, 허세가 아니다. 



    기필코 승리한다. 그게 언제가 되었든 간에. 이루고 싶다. 그 날이 온다. 온다. 온다고 믿고, 나는 매일 움직인다. 그날을 생각하며 가슴 뛰게 행복한 날을 생각하며 말이다. 감히 나를 누구도 뭐라할 자격도 없다. 그들이 나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오직 나만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쓰러져도 또 일어나고 일어날 것이다. 말로만하는 나는 아니다. 나는 알고 있다.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안주하는 순간. 그조 소주에 안주나 먹을 팔자로 살아갈 것이다. 난 안주도 먹지 않고 술도 먹지 않으며, 오직 나의 희망을 위해 땀과 노력을 흘릴 것이다. Don't give up. get up. ge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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