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있는 두려움을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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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거나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이 무엇을 하는지, 뭘 할 때 잘되는지만 찾다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그것 또한 제대로 할 수 없다. 문득 예전에 내가 겁도 없이 무작정 했던 때가 생각난다. 우리는 두려움 깊숙히 "돈"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린 돈 때문에 현실에 안주하고 두려워 한다. 많아도 두려워하고 적어도 두려워 한다. 물론 적으면 더 두러워 한다. 잃을까봐.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막막한 경우 "두려움" 때문이다. 








    두려움은 우릴 안주하게 만들고 합리화시킨다. 합리화는 두려움에서 나온다. "내가 어디가 좀 아프니..이번엔 쉬자..그리고 제대로 하자." 나 또한 이런 생각을 했었고,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난 뒤에 내가 얼마나 바보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이미 버스는 지나갔다. 다시 그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2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만 한다. 우린 안다. 놓치고 나서야.







    합리화. 이것은 시켜선 안된다. 합리화하는 순간 나태함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우린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한다. 죽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런 각오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 오늘..한달 동안 뭐했어?"라고 누군가 당신에게 질문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우리의 노력은 보이게 된다. 어느순간. 노력하지 않으면서 노력한다고 거짓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입으로 노력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지만, 적어도 실천했으면 한다. 뭐라도 좋으니, 작심삼일이라도 좋으니 실천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실천함으로써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나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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