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 구강세정기로 입안을 상쾌하게 해보아요~

병원 중에서..제일 가기 싫은 곳 어디죠~~

치...과!! 저는..유치원 때부터 치과를 다녀서...

사실 그 드릴 소리도 무섭지도 않습니다...이제 너무 적응이 된거죠....

석션.!! 

위잉~~~~~~~~~~~~~~~~~~~

그 위잉 말고..혁오의 위잉위잉이라고 틀어줘~

찰싹..죄송합니다..ㅜ

입을 억지로 벌리는 그게 더 짜증나죠..혹시 죠커 처럼 될까봐...

너 같은 입이 찢어질 것 같은데..안 심각하겠니.....

그렇다고 저렇게 의사가 죠커라면...음...으~

치과에 최대한 안가려면...입안을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양치질도 하고..가글도 하고...그런데...저는 워터픽을 접하고 난 뒤에...

도대체 양치질이 무슨 소용이지??........

내 기분은 상쾌하지만...입속의 치아녀석들은..상쾌하지 않았음을...워터픽을 만나고 알았답니다..

워터픽을 만난 건......약 10년전...12년전..?

어머니께서...세정기를 알아보라는 명을 받고....

아..한 7년된 것 같습니다...아무튼..워터픽은 신세계..!

실은..오늘 어머니로부터..새오더가 내려왔다..워터픽 알아놔~~

어마어마한 신세계를 경험했고...양치질....해야하지만..

그것은 완벽한 양치질이 아닌..불완전하지만....칫솔모가 아무리 세밀하고 정밀하더라도..

워터픽의...세정파워는 따라 올 수 없으며...

치아 사이에..낀..음식물...특히..베지터블...시금치..나물종류...골칫거리는..

워터픽 강도를 최대로 높이면...치아 사이의 베지터블!!! 파파파파파파파팍...나옵니다..

물론...치아가 많이 맞물려 있으신 분이라면...아예 빼진 못해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사실..이쑤시개로...계속 쑤시는 것보다.. 훨씬더 위험성이 적고...편리합니다..

그렇다고 더럽게..손으로 계속..입안을 만지고 있을 순 없자나요..ㅜ

저는 많은 워터픽을 사용해 보았지만..

이녀석이 가장 좋은 듯합니다..

지금은 다른 걸 쓰고 있지만.....

구강세정기는 워터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게 가장 뭔가...스펙타클한 노미거든요...음~!

이제 양치질을..도자기 굽듯이...

초벌구이..양치질로 우선 구강 속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초기 작업을 합니다..

그러면..어느정도..음식물들은 물가글을 통해...밖으로 빠져나온다..슈우우우..~

그 다음은..구강세정기로...입안에 숨어 있는 각종 조미료들...(가루들..깨...등등)을 빼냅니다..

워터픽을 맨처음 사용하는 초보자 분들은...강도를 낮게해야 합니다..

잇몸이...구강세정기한테..익숙하지 않기 때문에.....아마도..피를 보게 되실 겁니다..

이는 나쁜게 아니고...잇몸이 부어 있는 상태...치아와 잇몸사이에..찌꺼기...들을 빼줌으로써..

염증 같은게..터지는 듯 합니다.....

전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당..

그 다음으로 가글을 해줍니다....아~~ 목을 뒤로 하고 아~~~~~음...퉤~ 좋았쓰!

그러나 잇몸이 약하신 분들은.....물 세기 때문에 잇몸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입이 건강해야~ 응??? 이젠!! 음식물찌꺼기 때문에..입안에서 악취가 나는 일 없을꺼예요!!~

예전에 비염 관련 글을 작성했는데...혹시 비염에 좋은 음식 관심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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