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기업은 '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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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및 기업회원, '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변경 확인


    국민카드를 사용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삼성 탭탭오카드에 비해서 혜택의 항목은 줄어들었지만, 할인 혜택 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사용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드는 청춘대로 톡톡카드입니다.


    보통 카드 사용 결제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사용금액을 다른달에 결제하는 것으로 설정 해야 한달간의 사용금액의 확인이 쉽고, 그에 따라 기준 실적이 다 채워졌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척도로 사용하게 됩니다.


    각각의 카드사별로 카드를 사용할 때는, 보유한 카드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통일하지 않으면 카드들을 사용할 때 불편합니다. A카드의 실적을 매달 확인하고 기준실적을 채웠는지 여부 체크, B카드의 실적을 매달 체크 등은 매우 비합리적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사용하는 모든 카드를 매월 1일부터 말일 기준으로 실적이 계산되도록 잡고 가장 중요한 혜택의 카드가 실적이 채워졌는지를 확인하고 나서 다른 카드의 실적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얼마전 가입했던 국민카드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삼성카드와 다른것을 발견했습니다.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발급받았던 국민카드는 결제일을 선택할 때, 아무 생각없이 삼성카드 결제일과 동일하게 설정했더니 전달 이용기간이 다르게 설정되었습니다. 


    모든 카드사들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동일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삼성카드의 경우 전월 이용기간을 1일부터 말일까지로 설정하려면 결제일을 13일로 설정해야 했었는데 국민카드는 14일로 결제일을 설정해야 했습니다.


    아래 알려드리는 '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을 확인하시고 유용하게 본인의 결제일을 선택하는데 활용하세요. 



    개인회원, 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명세서 작성기준일) 확인



    매출 명세서 작성기준일에 따라 결제일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기업회원, 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확인






    개인회원과 기업회원의 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다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이 개인회원일꺼라는 생각이 들지만 기업회원이라면 기업카드의 결제일에 따라서 이용기간이 개인과 다르게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니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달의 사용량을 1일부터 말일로 설정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장인들은 자신의 월급날에 맞춰서 카드 결제일을 설정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월급날이면 그렇게 문자메세지로 카드 결제대금 알림이 울리나 봅니다.


    <참고 국민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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