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환율조회, KEB하나은행 2가지방법

올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사정이 어려워져 한때 환율이 1200원대 중반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1150원이 무너지면서 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되면 2차 코로나 팬데믹이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 초와 같은 환율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율은 보유하고 있는 외화를 팔거나 외화를 사야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와같은 외환거래는 각각의 은행에서 다 사고 팔수 있지만, 예전에는 외환은행에서만 가능한 적이 있었습니다. 

 

외환은행은 외환거래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은행으로 환율조회 및 사고 파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외환은행이 2015년 KEB하나은행과 합병하게 됩니다. KEB하나은행은 외환은행의 전문성을 이어받아 외환거래에서 타 은행들에 비해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인 외환은행 환율조회 방법을 이제는 KEB하나은행에서 조회할 수 있어, 3가지 방식으로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KEB하나은행 환율조회 2가지 방법

 

1. 하나은행 홈페이지

 

KEB하나은행 2020년 2월부터 하나은행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 하나은행 접속 > 외환 메뉴 > 환율/외화예금 금리 > 조회

 

 

현재환율과 평균환율등 환율조회 및 금리 변동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날짜와 통화를 선택해서 환율을 조회할 수 있고, 시간별로 환율의 변동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통화의 환율을 조회한 자료는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로그인 없이 환율 조회가 가능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각국 환율조회

 

 

USD 달러 시간별 조회

 

 

2. 하나은행 하나원큐앱에서 조회

 

 

▼ 하나원큐 실행 > 로그인 > 오른편 상단 삼색메뉴바 > 뱅킹 > 외환 > 환율

 

 

 

▼ 환율 > 해당환율 선택 (미국$) > 환율상세

 

 

해당 환율을 선택해보면 현재 사고 팔거나, 송금시의 환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서 환율조회는 빠르게 가능하며,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환전지갑을 이용하면 최대 90%의 환율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환전지갑 > 환전신청(90%우대)

 

 

 

<참고 : 하나은행, 하나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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