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키우기 : 관상어 (쇼크,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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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구피를 키우고 있다. 구피은 관상어로 키우기 어렵다고 강이 방생하면 안된다. 구피는 자연에 있는 물고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이 만들어낸 물고기다. 아무튼 내가 구피를 처음 접한 것은 작년 겨울이였다.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공장의 아주머니께 분양을 받았다. 약 7마리 정도다. 지금은 약 30마리가 넘어간다. 



    구피는 환경에 상당히 민감하다. 나는 다른 관상어을 키워본적이 없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면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나도 몇 개월 키워본 결과 그렇다.









    구피 키우기는 정말 처음에 힘들었다. 쇼크로 인해 허리가 휘거나, 갑자기 죽는 경우가 있다. 구피가 쇼크로 인해 허리가 휘면 되돌아 오지 못한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허리를 다시 펴졌다. 그것은 깨끗한 물에 혼자 넣어 놓는 것이다. 하루 정도 지났고 펴졌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내가 쓴 물은 정수기 물이였다.












    그리고 구피가 물 위아래로 왔다갔다 혹은 어항을 달리기 하듯이 계속 돈다면 쇼크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는 시간이 해결할 수 있지만, 난 그걸 보는게 너무 고통스러웠다. 우선 물이 가장 중요하다. 물은 한 3일 정도 지난 물을 사용했다.

    그리고 물을 너무 차갑게 하거나 뜨거울 경우 쇼크가 와서 죽을 수도 있다. 그런 실수를 했다면 다시 갈기
    전 물에 넣어준다. 나는 물​갈이를 할 때 구피들을 갈지 않은 물에 넣는디. 그리고 어항을 청소하고 박테리아, 물갈이, 쇼크용 용액을 넣고 하루가 지난 뒤에 물고기를 꺼내서 새로운 어항에 넣는다.








    물갈 때 중요한 것은 갓 태어난 새끼들과 큰 고기와 분리해야 한다. 보이면 잡아 먹기 때문이다. 그건 보통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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