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라이프 BaHanam㏇ 2017. 3. 6. 13:43
나는 구피를 키우고 있다. 구피은 관상어로 키우기 어렵다고 강이 방생하면 안된다. 구피는 자연에 있는 물고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이 만들어낸 물고기다. 아무튼 내가 구피를 처음 접한 것은 작년 겨울이였다.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공장의 아주머니께 분양을 받았다. 약 7마리 정도다. 지금은 약 30마리가 넘어간다. 구피는 환경에 상당히 민감하다. 나는 다른 관상어을 키워본적이 없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면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나도 몇 개월 키워본 결과 그렇다. 구피 키우기는 정말 처음에 힘들었다. 쇼크로 인해 허리가 휘거나, 갑자기 죽는 경우가 있다. 구피가 쇼크로 인해 허리가 휘면 되돌아 오지 못한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허리를 다시 펴졌다. 그것은 깨끗한 물에 혼자 넣어 놓는 것이다. 하루 정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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