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프리클럽 이용권 추천

멜론 프리클럽 이용권 추천 : 일할 때 음악은 듣진 않았지만, 사무실을 옮기게 되면서 사무실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무선으로 노래를 재생(?)하는데 사무실의 DJ담당을 하는 직원이 멜론으로 음악을 재생시키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멜론이 한 달 정액권이 10달러가 넘어서 노래 듣는 걸 포기했지만, 알고보니 프리클럽이라는 것이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래서 저도 얼른 2,900원 이용권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과소비를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한 또 다른 제가 예전에 소액결제를 아예 차단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멜론은 결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멜론으로 저렴하게 스트리밍만 즐기신다면 프리클럽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도 지금 결제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리클럽은 핸드폰 멜론 어플에서는 결제하는 곳을 못 찾았는데요. 알고 보니 홈페이지에서 프리클럽 이용권을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3개월 동안 2,900원으로 결제되며 3개월 후에는 정상 요금으로 부과되기 때문에 3개월 전에 해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이용권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매월 정기결제로 등록해야 합니다. 

3개월까지는 특가로 2,900원으로 되며 4개월째 부터는 정상가로 결제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스트리밍 서비스만 이용하시면 프리클럽을 3개월까지마 사용하고 스트리밍 클럽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럼 월 5,900원만 결제하시면 됩니다.

5,900원이면 부담스럽지는 않은 금액인 것 같습니다. 혹시 핸드폰 상에서 결제하신 분들은 얼른 해지하시고 스트리밍 클럽으로 홈페이지에서 다시 결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