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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면서 해외로 여행가본 적이 회사를 다니면서 5번이나 있었습니다. 저에겐 아주 좋은 기회였고, 좋은 회사를 다닌 덕분에 그런 좋은 경험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4년 동안은 가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나중에 갈 일이 분명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해외를 처음 가시거나 인천공항에 가야 하실 경우 가는 길을 잘 모르시는 분들 위해 인천공항 가는길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자가용을 가지고 가실 경우에는 네비게이션이면 금방 가실 수 있습니다. 혹시 네비게이션이 없다면 요즘 나오는 드라이브 관련 어플을 받아서 목적지를 인천공항으로 지정하시면 됩니다. 네이버에서도 물론 제공합니다. 다만 네이게이션은 "네이버 지도"를 이용해야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인천공항 가는길"이라고 검색하시면 출발지만 입력하신 후에 [길찾기]버튼을 누르시면 길이 검색됩니다.
다른 방법은 공항리무진을 이용하시는 겁니다.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근처에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을 보셨을텐데요. 못보셨다면 인터넷에서 "공항 리무진"이라고 검색하셔서 여러분들이 거주하고 계시는 곳과 가까운 정류장을 찾으시면 됩니다. 공항리무진 버스는 일반 버스 요금과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시고요. 아마도 버스카드도 될겁니다. 후불제 버스카드나 신용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혹시 모르니 1,000원짜리도 몇 장 챙겨가세요.
또한 지하철을 이용해서 인천공항에 갈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노선의 경우에는 급행이지만, 가는 길은 험난합니다. 저도 예전에 해외나갈 때 한 번 타 봤는데 타볼만 합니다. 지하철도 좋고, 한산하고 다만 인천공항 노선까지 가기에 환승역이 험난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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