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 목차





    책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책을 읽는게 재밌어지기 시작했고, 매일 책을 읽습니다. 지식이 쌓일수록 더욱더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건 왜 그렇게 되었을까?"라고 말이죠. 하지만, 고통스러운 것도 있습니다. "내가 왜 그것을 알아야만 하지. 그리고 왜 책들마다.."



    그것은 배움의 시간이였고, 아직 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였습니다. 부족함이란 채움으로 채우면 부족함은 없어집니다. 우린 부족한 것을 알면서도 항상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살죠. 그러나 현실에서 중요한 것은 더 많이 채우지 않고 계속해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느냐. 아니면 계속되는 나의 야망과 욕망을 채우느냐. 정말 인생을 살다보면, 알아가도 모를 일. 그런데 그런 일들을 골치 아프다며,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도 신경쓰고 싶지 않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책을 읽으면서부터 말이죠. 책은 저에게 항상 겸손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지금까지 제가 했던 모든 자만스러운 행동들이 정말 챙피합니다. 그런데 책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저를 가르쳐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래서 계속 읽고 싶습니다. 모르는 것을 배우다보면, 나 스스로가 달라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저도 모르게 자꾸 정신을 차립니다. 무의식에 빠져있지 않고, 진짜 나에게 말을 건냅니다. 우리 삶은 무의식으로 빠지기 좋은 환경에 있습니다. 자극적인 프로그램 그리고 핸드폰 그리고 영상들. 진정으로 우리가 얻어야 하는 것은 깨달음입니다. 그것을 책에서 찾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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