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와 싼 카드 찾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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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을 갈때 신용카드는 들고 가지만 해외결제를 위해서 라기보단 비싼 수수료 걱정때문에 불가피할 경우에만 사용하려고 보험용으로 들고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전을 많이 해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처음 해외결제 할 때, 무지한 탓에 달러(해당국가 돈)로 결제했어야 하는 것을 모르고 원화로 바꿔 결제하여 이중 수수료를 납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큰 돈은 아니었지만 이제 생각해보면 참 멍청했다고 생각드네요.


    그래서 오늘은 신용카드로 해외결제를 할 때 수수료와 수수료 비용이 싼 카드사와 카드는 어떤 카드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정 국가나 지역에서 통용되는 신용카드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비자, 마스타, 아멕스, JCB 정도가 많이 아는 유명한 국제브랜드입니다. 각각의 나라에서 통용되는 카드는 다를 수 있습니다. JCB의 경우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사용이 유용하지만 유럽국가에서는 사용이 어렵죠. 그래서 여행가기전에 잘 따져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는 어떤 방식으로 산정될까요?






    해외결제는 < 해외 이용금액 + 국제카드사수수료 + 카드사 수수료 > 가 포함된 금액이 청구됩니다. 이는 현금서비스를 받는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따라서 현지에서 결제 >> 국제카드사(수수료부과) >> 국내카드사(송금시 환율을 원화로 환산 및 수수료) >> 청구 의 단계를 거쳐서 금액이 결정됩니다.


    가끔 유로화등의 일부 통화의 경우 달러를 거치지 않고 원화로 직접 환산되어 수수료를 아낄수 있는 카드가 있습니다.



    국제 카드사 브랜드 수수료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약 1%대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유니온페이가 가장 저렴하며,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가장 높은 브랜드 수수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의 경우 대부분이 0.2% ~ 0.25%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기업, 신한, 현대(국내전용)이며, SC제일은행의 신용카드가 가장 높은 수수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체크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신용카드사마다 약관이 변경되어 수수료률은 계속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카드이용안내 > 해외이용안내 > 신용·체크카드 사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카드를 선택할 때는 위의 수수료률만을 봐서는 안되고 기준 실적+연회비와 이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좀더 자세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며 아래 수수료율을 확인해보세요.


    해외결제 수수료가 싼 신용카드 목록





    브랜드에서 V는 비자, M은 마스타, J는 JCB, A는 아멕스, D는 다이너스 클럽, C는 유니온페이, BG는 비씨 글로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위의 기준들을 참고해서 해외결제 수수료를 아끼기 위한 국제브랜드와 카드사의 조합은 < 유니온페이 + 비씨카드 >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니온페이 국제브랜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현대카드 제로(할인형, 적립형)가 가장 수수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마스터나 비자의 브랜드를 사용한다면 부자되세요(비씨카드), 롯데 LIKIT ALL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모두 무실적 카드입니다. 


    더 수수료가 낮은 카드조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출처 : 각각의 카드사 홈페이지, 나무위키(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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