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이체한도 및 이체내역 확인하기(입금확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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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 핀테크 회사로 모든 금융회사의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에 신선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금융회사를 하나로 묶어주는 오픈뱅킹이 도입되면서 그 쓰임새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토스의 장점은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번호를 몰라도 핸드폰 번호만으로 송금하기, 카드추천, 신용등급을 간단하게 확인하기 등 여러가지 편의 서비스가 있어 포기 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토스에서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체한도를 기존에 1회 이체한도는 동일한데, 일일 이체한도는 2배가 올랐습니다. 12월 기준으로 바뀐 이체한도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고 타임라인에서 간단하게 이체 내역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곧 다가올 연말정산에서 토스를 통해서 월세등을 보냈다면 소득공제나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 이체확인증이 필요한데 토스에서는 입금확인증으로 요청하여 받아볼 수 있습니다.

토스 이체한도는 50만원으로 시작했었지만 이제는 1회 이체한도는 200만원 입니다.

이체 한도는 일반 회원과 미성년자 회원으로 구분되어지며, 일반회원은 1회 200만원이고 1일 최대 이체한도는 1,000만원입니다. 월 한도는 없습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일 최대 이체한도는 30만원 으로 제한되며, 월 한도도 100만원 으로 제한됩니다. 미성년자의 기준은 만 19세까지 입니다.

토스머니 충전, 보내기, 옮기기, 채우기 등 모두 한도에 포함되니 참고하세요. (토스머니는 200만원까지 보유가 가능합니다.)

▼ 이체한도가 200만원으로 제한되는 경우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출금하여 토스머니 금액과 합산하여 출금하는 경우에는 1일 한도가 최대 200만원으로 제한됩니다.

- KEB하나은행, 경남은행

- 신한금융투자, 수협, 하나(토스에서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경우)

예전에는 이체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송금 후 원화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이체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홈 화면 하단의 [타임라인] 에서 간단하게 토스머니/ 연결된 계좌 사용내역 등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자료제출 또는 소득공제를 위한 입금확인증이 필요한 경우 토스에서는 고객센터에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 하단의 [전체] 메뉴를 선택하고 상단의 [고객센터] 를 클릭합니다.

카테고리에서 [입금확인증 요청] 을 선택하고 [입금내역의 조회기간] 을 설정하고 나타나는 항목을 선택해서 요청하면 됩니다.

▼ 입금확인증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