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돈빼기, 환불받는 방법은?
- 세금 복지정책/생활 정보
- 2019. 8. 14. 12:08
▤ 목차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사용하면서, 한번쯤 불량, 파손등으로 남아있는 잔액을 환불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어떻게 하면 교통카드에 남아있는 돈빼기가 가능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길수 있는데요. 연세드신 어르신들은 지하철은 공짜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버스등을 이용하기 위해 선불로 충전해 놓은 교통카드가 필요합니다. 사용중지나 마그네틱 손상등의 다양한 이유로 환불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면 난감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위의 링크는 티머니 홈페이지내의 서비스 등록 및 환불방법에 대해 자세히 명시해 놓은 내용입니다. 티머니 타운에 내방하시는 경우 대표전화로 문의 하신 후 진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교통카드하면 티머니, 캐시비, 원패스 등등의 여러 서비스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서비스인 티머니를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티머니 교통카드 돈빼기
정상카드 잔액환불과 고장카드 잔액환불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정상카드 잔액환불
전액을 환불받는 경우와 부분환불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부분환불의 경우에는 1만원이상~5만원이하만 가능하며, 수수료 비용은 모두 500원으로 동일합니다.
- 편의점 : 가장 쉽게 환불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GS25와 나머지 편의점의 환불금액 차이를 확인하세요.
: 수수료 비용은 500원으로 동일합니다.
- 지하철 : 홈페이지내에 지하철 역사내에서 환불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2019년 7월 1일부로 지하철내에서 환불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가 아직 안되어 있습니다.
- 은행ATM : 신한, 신협, 우리, 우체국, 제주, 하나, 국민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 2019년부터 서비스를 중단해서 이용이 불가합니다.
- 모바일 : 앱을 통해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 티머니 타운 방문 : 방문 환불 요청시 50만원이하는 수수료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반드시 지참해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 고장카드 잔액환불
고장카드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개인정보 수집 동의와 서명을 받드시 해야만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초 충전서비스를 이용하고 2년이내 카드가 불량으로 이용이 안 될 경우 카드대금을 추가적으로 환불해줍니다.
유심이 불량일 경우에는 각 해당 통신사 직영대리점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고장카드는 반드시 본사로 반납을 해야하므로 각각의 환불처에서 환불봉투를 받아서 우편으로 접수를 하면 최대 10 영업일 이내에 계좌로 환불처리됩니다.
고장카드의 본사 반납하는 절차
환불봉투를 출력 > 신청서 작성 > 실물카드 부착 > 신청서 보관용 절취 > 봉투 부착물 절취 > 봉투 동봉
막상 고장난 카드를 직접 우편으로 부쳐보니 생각보다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합니다. 좀 더 간소하게 처리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어려운 절차라기 보다는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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