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 -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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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자신문 -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매일 같이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다짐했건만, 아직까지도 하다가 말다 하다가 말다 하고 있습니다. 정작 필요할 때가 오면 지금 그 때 배워두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게 되겠죠. 아무리 훌륭한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술을 사용할 줄 모른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듯. 배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과 끈기 그리고 인내심입니다. 오늘은 영어 공부를 할 때 좀 더 흥미와 인내심(?)을 길러보기 위한 영자신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아보니, 중앙일보에서는 우리나라 기사들을 영문으로 번역되어 구독받을 수 있는 신문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신문사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늘 다뤄볼 영자신문은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입니다. 사실 저도 이 신문사를 소개하면서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구독하거나 신문 내용을 들여다 본적은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 작성 기회로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2가지 외에도 다른 영자신문들도 있으니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뉴욕타임즈








    뉴욕타임즈를 살펴보니, 우선 상단에 카테고리 별로 잘 분류되어 있으며, 분야도 다양합니다. 세계뉴스, 경제, 건강, 과학, 기술, 스포츠, 예술, 스타일, 음식, 여행, 매거진 등 다양한 컨텐츠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흥미있는 분야에서 영어를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는 부분은 다른신문사 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 자체적으로 번역할 수 있는 언어는 중국어와 스페인어입니다. 그리고 국내 신문사들과 다르게 기사에서도 광고를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3~4개 정도이며, 기사를 읽는데 그렇게 방해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워싱턴포스트도 카테고리 별로 상위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을 보려면 이메일을 입력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혹은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저는 회원가입을 하진 않았지만, 필요하신 분들의 경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매일매일 핸드폰으로 신문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영자신문을 보고 있다면 팁을 하나 알려드려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실 경우에는 드래그하거나 해당 단어를 꾹 누르면 추가 메뉴창이 뜹니다. 거기에서 정의를 누르시면 위와 같이 사전으로 이동됩니다. 다만, 모든 단어를 해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름이나 유명 가수, 혹은 공인들의 이름은 사전에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석이 안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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